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블릿 PC (문단 편집) == 기타 == 빌 게이츠는 2001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5년 내로 태블릿 PC가 북미에서 팔리는 가장 흔한 형태일 것이라고 예측한 적이 있으나 가장 안 팔리는 폼팩터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리는 인터페이스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컴퓨터와 더욱 밀접한 생활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했던 것 같으나 오히려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거부반응과 너무나 높은 진입장벽의 가격이 가장 큰 원인일 듯 하다. ~~만약 [[스마트폰]]이 좀 더 늦게 나왔다면 [[https://windowsforum.kr/files/attach/images/12246/140/553/017/e475bcad159f80b42bcae89041476c81.jpg|노트북에 휴대폰을 박아넣는 형태]][* 링크에서는 조롱조로 나온 말이지만 이 시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런 형태를 진짜 염두에 둔 듯 Windows Sideshow라는 이름의 피처폰 느낌이 강하게 나는 보조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제작한 바 있다. 지원하는 하드웨어도 사실상 전무한 수준으로 그냥 조용히 묻혔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똑같은 개념의 Delux MiTs로 내놓은적이 있고 게시글이 올려졌을때는 이미 SCH-M620과 M480이 있었고 iPhone 3G가 출시되기 1개월 전이고 SCH-M490이 출시되기 5 ~ 6개월 전이다.]로 진짜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몇몇 태블릿PC는 모바일 통신망 이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사실 위에서 언급한 스위블 형식은 이 새 인터페이스 거부를 완충시키기 위하여 등장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타자기 시절부터 써 오던 키보드라는 구닥다리 입력방식을 뛰어넘는 필기 인식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펜으로 (주로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필기를 하라고 생긴 태블릿에 오히려 키보드를 넣어야만 했다. 실제로 필기인식률이 매우 높아진 현재에도(실제로 태블릿 PC의 필기인식률은 사실상 놀라운 수준이다!) 쓰는 입장에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텍스트를 오로지 필기로만 적어넣으려면 조빠지게 힘들기 때문에 키보드가 없는 슬레이트형 모델의 경우 사용자의 거부감은 두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초보 수준인 분당 300타를 10분 동안 키보드로 치기는 쉽지만 분당 100자 속력으로 10분 동안 필기인식으로 적기는 쉽지 않다. palm OS때처럼 그래피티를 만들거나 전용 인식패턴을 설정한다면 모를까. 이를 위하여 화면을 회전시켜 거꾸로 닫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야만 했는데, 이렇게 되면 회전축을 본체에 박아서 고정시켜야 하며 스크린과 본체를 이어주는 힌지가 일반 노트북의 2개에서 1개로 줄어들게 된다. 키보드와 회전축으로 인한 무게 상승 및 본체 공간 차지 [* 이 공간 때문에 배터리가 ㅡ자 바 모양이 아니라 ┎┒ 모양이 된 모델도 있었다(...)], 1개밖에 없는 힌지의 강도 조절[* [[Lenovo]]의 [[씽크패드]] X201 태블릿의 경우 힌지가 단단한 합금으로 10만번 이상 여닫아도 끄떡 없다는 것을 주요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 하고 있다. 힌지의 강도 문제가 태블릿 PC 유저들에게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사례이다], 태블릿 모듈 추가로 인한 스크린 부분의 두께 상승... 이러한 것 이외에도 수많은 설계상의 문제들을 다 해결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비싸졌다.[* 세계 최경량 MID라는 UMID의 Mbook을 일본 고진샤에서 스위블 형식으로 만들었는데(고진샤 PA) 크기가 동급의 Mbook보다 '''매우 커져버렸다'''.] 일반 사용자들은 외면할 수밖에 없었고 제조사로서도 타겟을 일반 사용자 보다는 비즈니스쪽으로 잡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슬레이트 형식이라고 스위블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일반 저전압 노트북에 키보드, 터치패드, 팜레스트 들고 그 자리에 스크린과 태블릿 모듈만 얹는다고 땡!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 저전압 노트북보다 비쌀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태블릿 PC의 주요 수요층인 기업/비즈니스 측에서도 "아니 키보드가 없으면 어떻게 서류작업을 하라는 거임? 다시 만드셈" 하고 외면하니 슬레이트는 오히려 등장하기조차 어려웠다.[* 그래도 물류 창고나 재고관리, 외부영업 등 많은 양의 글자를 쓰기보다는 자료 확인,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간단한 메모 정도가 주 용도인 업종에서는 옛날부터 슬레이트 PC를 문제없이 써왔다. 흔히 볼 수 있는 예가 바로 편의점. 그나마도 [[갤럭시 탭]] 시리즈 등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결국 서피스를 위시로한 마그네틱 커버 키보드+킥 스탠드 스타일이 보급되면서, 힌지는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물론 레노보같이 힌지 기술력을 압도적으로 개발해서 신제품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2019년 현재는 인텔 아톰의 획기적인 발전과 Windows 8.1 with Bing의 무료 보급[* 400달러 이하의 PC에 MS가 무료로 제공한다. 물론 개인에게도 준다는 것은 아니고...], 터치스크린과 고해상도 패널의 발전에 힘입어 10만 원대에도 나쁘지 않은 품질의 중국제 태블릿 PC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서피스는 가격은 높아도 성능에서는 노트북과 대결한다.(...) 공항에서 기내반입을 하는경우 보안검색을 받아야 하는데 태블릿 pc 등의 전자기기는 별도로 꺼내놔야 한다. 그러지 않은 경우 보안검색절차가 지연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윈도 기반의 태블릿 PC는 일반 PC와는 달리 제조사에서 태블릿 환경에 맞춰 튜닝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유저가 [[3DP]] 등을 이용하여 임의로 드라이버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전력사용량이 폭증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윈도 빌드가 올라가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경우 드라이버 문제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필요한 경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야 한다. [* 듀얼OS 정리 등의 이유로 해야겠다 싶으면 드라이버 백업을 필수로 해 둬야 한다.] 그리고 일부 기종은 윈도 클린설치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렉이 심하거나 세팅이 꼬였을 경우 윈도 초기화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복구파티션을 이용한 초기화를 해야한다. 특히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복구파티션 등을 모두 제거하고 윈도 클린설치를 하다가 막히면, AS센터에서 유상으로 복구하기 전에는 기계가 먹통이 되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Windows 10 무료업데이트가 된다는 것을 적극 홍보했으나 업데이트시 복구파티션까지 날아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AS센터 직원들은 Windows 10업그레이드를 비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필압을 지원하는 모델이 많아 [[그래픽 태블릿|액정 태블릿]]의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일반인의 체감으로는 보급형이라도 부족함이 없고, 액정태블릿만 있는 것보다는 [[치킨을 시켰는데 여고생이 배달|액정태블릿을 사면 컴퓨터가 딸려오는]] 물건이 아무래도 활용성이 훨씬 높기 때문. 배터리가 노후되면 무거운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전력 부족으로 전원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심한 경우 충전기를 꽂아놓은 채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꺼지는 경우가 있어 골치아플 때가 많다. 대부분 배터리만 교체하면 원상복구 되지만 노후기종/단종[* 이 경우는 주로 탈착식이라 호환되는 배터리를 어떻게 구하기만 한다면 교체 자체는 쉬운 편이다. 기껏 구한 배터리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분해조립 난이도가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려고 한다면 차선책으로 성능에 제한을 걸고 쓰는 방법이 있다. [* 참고로 이는 기술적으로 애플이 배터리 게이트 사건때 아이폰에 적용 했던 성능제한 조치와 유사한 작업을 사용자가 직접 적용하는 것이다.] 방법은 일반적으로 고급 전원 옵션 설정에서[* 바로 찾아들어가는 명령어는 윈도우키+R 누르고 control powercfg.cpl,,1 라고 적고 엔터.]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99%"로 설정하거나 "프로세서 성능 강화 모드"를 끄는 것으로 설정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 다음 명령어로 변경이 가능하다. 최대 클럭 제한: "REG ADD HKLM\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PowerSettings\54533251-82be-4824-96c1-47b60b740d00\75b0ae3f-bce0-45a7-8c89-c9611c25e100 /v Attributes /t REG_DWORD /d 2 /f REG ADD" 부스트 클럭 제한: "HKLM\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PowerSettings\54533251-82be-4824-96c1-47b60b740d00\be337238-0d82-4146-a960-4f3749d470c7 /v Attributes /t REG_DWORD /d 2 /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